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걸스데이 유라→'김탁구' 오재무, '하우치'로 풋풋한 첫사랑 그린다

원천:3377TV   출시 시간:2024-10-28
유라, 오재무 출연 첫사랑 로맨스 영화

(MHN스포츠 홍지민 인턴기자, 정에스더 기자) 걸스데이 유라가 풋풋한 첫사랑을 그려내는 영화 '하우치'가 극장가로 향할 준비 중이다.

걸스데이로 데뷔해 배우로 성공적인 자리매김을 한 배우 유라와 아역에서 성인 연기자로 발돋움하고 있는 배우 오재무가 영화 '하우치'에서 첫사랑에 빠진 청춘의 애틋한 두근거림을 선사할 것을 예고했다.

오는 11월 13일 개봉을 확정한 '하우치'는 사업과 가정에서 실패를 겪고 남은 건 의리 넘치는 친구들뿐인 '재학'이 어느 날 예상치 못한 전화 한통으로 인해 18살 시절과 첫사랑을 떠올리게 되면서 새로운 인생을 맞이하는 로맨스 영화다.



유라는 '하우치'에서 '어린 재학'과 인생 첫 번째 사랑에 빠지게 된 '어린 경화'를 연기했다. 김명균 감독은 "깨끗하고 맑으면서 첫사랑 연인처럼 사랑스러운 이미지의 배우가 필요했는데, 유라 배우를 처음 본 순간 이 배우가 바로 '배경화'구나라는 생각이 들었다. 모든 스태프들이 같은 생각이어서 만장일치로 바로 캐스팅했다"라고 전했다.

유라는 부산 사투리를 쓰는 캐릭터를 소화하기 위해 촬영 두 달 전부터 일주일에 두세 번씩 김명균 감독과 함께 리딩과 사투리 연습으로 연기의 합을 맞추는 작업을 진행했다. 그 결과 이번 작품에서 청순하고 아름다운 외모와 부산 사투리를 자유자재로 구사하는 톡톡 튀는 경쾌한 성격의 캐릭터를 완벽 소화해내며, 누구나 한 번쯤은 꿈꿔봤던 '첫사랑의 아이콘'을 스크린에 펼쳐낸다.



'제빵왕 김탁구'에서 '김탁구'의 아역을 맡아 놀라운 연기력을 보인 배우 오재무는 꾸준한 작품 활동을 통해 성인 배우로 발돋움에 성공했다. '하우치'에서 그는 열정 넘치는 해군사관고등학교 학생 '어린 재학'을 맡아 첫사랑의 설레는 감성부터 거친 액션 연기까지 소화해냈다. 김명균 감독은 "오재무 배우를 이전 작품 캐스팅 과정에서 만난 적이 있었다. 부산 출신이어서 사투리를 자연스럽게 구사한다는 것이 기억나, '어린 재학' 역에 딱 어울리는 배우라는 생각을 했다. 특히 기본적으로 연기를 아주 잘하는 배우라는 사실을 알고 있었다" 라며 깊은 신뢰를 드러냈다.

오재무는 촬영 두 달 전부터 액션 연습에 몰두하고, 영화 초반에 등장하는 액션 신을 한치의 실수도 없이 소화해내는 모습을 보였다.

한편, 영화 '하우치'는 오는 11월 13일 개봉 예정이다.

사진 = (주)이씨엔터웍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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